스칼라는 가격적으로는 배스트셀러 모델 헬리콘과 최상급 기기 타이탄 사이에 위치하는

고급 MC 카트리지, 이 스칼라는 몸체 베이스 소재가 이제까지의 티탄이나 고경질 두랄루민에서 수지 계열 소재로 바뀌었다. 물론 그로 인해 강도가 떨어지는 일이 없도록 교묘한 구조를 취하고 있지만. 노 이퀄라이저 앰프는 라이라의 앰피온 포노와 코드의 심포닉 두 모델을 적시 사용해 실시했다. 먼저 보고할 것은, 몸체의 재질이 수지 계열 소재가 되었다고 음이 소프트해지거나 정보량이 줄지 않는다는 점이다. 필자가 사용하는 헬리콘과 비교해 들어봐도 헬리콘의 섬세하고 포커싱 좋은 사프한 음에 비해 스칼라는 좀더 약동적이고 안정감이 증가한 음이다. 이것은 재즈나 오케스트라 하고 새김이 깊은 까닭일것이다 . 포커스와 음장감이 양호하면서도 중심이 내려간다. 비교하면 헬리콘은 그점에서 약간 이 스칼라보다 스카트한 느낌이었다. 스칼라는 정보량이 충분하고 성숙한 표현력을 가진 카트리지다. 

글. 와다 히로마